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래플러(던전 앤 파이터)/남자 (문단 편집) == 결투장 == 거듭된 패치로 많이 안정화가 되어있는 상태지만, 2각 패치가 끝난 지금도 여전히 숄더 태클이 굳는 버그는 여전하다. 뜬금없이 숄더 태클이 굳어버리면 암이 걸릴 지경이지만 몸빵 돌진기를 대체할 스킬이 없어서 쓰긴 써야 하니 속수무책. 손에 맞는 무기라면 뭐든 착용 가능하다. 실제로 잡기 판정을 위시로 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무기 종류에 구애받지않고 자신의 손 리듬에 맞는 무기가 제일 좋다. 극단적으로, 공정한 결투장 당시 롱 리치 클로를 주 무기로 사용하던 유저들도 생각보다 꽤 많았었다. 그렇다고 클로를 적극 권장한다는 뜻은 절대 아니니 주의. 깡뎀을 위한 건틀릿이나 안정성을 위한 통파를 착용하는 게 보통이다. 특히 통파는 적당한 공속과 데미지에 회피율과 적중률이 추가로 달려있어 매우 안정적이다. 대부분 기회는 너클이나 통파로 잡고, 콤보 중후반부에 건틀릿으로 스위칭하여 극딜을 뽑는 형태를 보인다. 남격투가의 대표격 끌잡인 2타잡[* 적이 바닥에 쓰려졌을때 평타 > 평타 후 빠르게 잡기스킬을 사용하면 적이 잡아진다.] 을 가장 많이 파생시킨다. 무릎찍기,로플링,롤링스파이크의 2타잡을 이용하여 쓰러진 적을 상대로 다시 기회를 손쉽게 잡아낼 수 있다.[* 블로우 스트라이크 2타잡은 원래 가능했으나 15-02-12 패치에서 자이언트가 개편되면서 덩달아 안되게 됐다.] 무릎 찍기가 수플렉스와는 다르게 공중으로 띄워 주기 때문에 콤보도 여성 그래플러에 비해 쉽고도 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에어 슈타이너 스킬의 경우에도 여그플과 달리, 최하단 판정까지 있기 때문에 눕혀진 상대도 잡아낼 수 있다. 또, 블로우 스트라이크의 경우, 스파이어보다 약간 넓은 잡기 범위인데다 Z축 판정 또한 우월하므로 날아다니는 템페스터 조차 잡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메카는 그야말로 밥이다. 살짝 과장 보태면 소환사가 크루잡는 수준의 포식을 보여준다. 공중지원 메카인 템페스터와 게일포스들은 블로우로 제거하고, 그랩캐넌등을 통해 잔존해있는 바이퍼등을 쓸어 잡으며 전진하다 보면 홀몸으로 남아있는 메카가 있으니 랜드러너 패시브 스킬만 조심하고 패면 그만이다. 반잡 쿨이 돌아오거나 블로우 스트라이크의 선쿨이 풀리기 전까지는 조금 고통스러울 수 있다. 반잡이 없는 상태에서의 그래플러는 정면 싸움이 상당히 불리한 편이다. Y축 견제기라 할만한 것이 질풍각 밖에 없는데 다른 캐릭터들은 슈아를 가지고 들어오는 기술이 널렸기 때문에 어떻게든 반잡시간을 버는 것이 중요하다. 금강쇄는 웬만하면 봉인하는 것이 좋다. RP가 높아질수록 어퍼기로 카운터 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일단 '반드시 잡는다'나 블로우 스트라이크의 쿨이 돌아오면 어느 정도 공세를 펼칠 수 있는데, 슬라이딩그랩을 통한 블로우스트라이크는 Y축을 어느 정도 커버해줄 수 있고 반잡이 활성화 되면 잡기 범위가 비약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일단 반잡이 켜져 있는 이 12.2초 간은 모든 직업군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줄 수 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몰아잡기 이펙트에 1프레임이라도 스치면 잡힌다! 한번 스치면 상대가 맹룡으로 도망쳐도 잡는 마법의 잡기가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남그플의 넓은 반잡이 무적인 것만은 아니다. 반잡을 사용하고 무릎 찍기나 로플링을 사용할 경우 휘어잡는 동안 상대에게 들어가는 경직이 없어서 잡기가 들어가기 전에 열파참, 스프리건 등의 잡기기술로 먼저 잡으면 판정에서 밀리기 때문에 반대로 잡힌다.[* 이 때문에 여성 그래플러와 대결했을때 서로를 잡으면 '''100%''' 남성 그래플러가 잡혀버린다. ], 이 때문에 성능이 좋은 잡기 기술을 가진 상대가 자이언트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이기기 힘들어진다. 다만 롤링 스파이크는 잡는 모션 동안 강제 경직이 있으므로 큰 상관이 없다. 경기의 진행 역시 시간이 극단적일 정도로 짧거나 길다. 주로 경기의 진행이 길어지는 상대방은 런처인데, 런처의 경우 센스 좋은 사람은 도약질풍각, 크라우치를 적극 활용하며 파고들 수도 있지만, 45제 익스트루더의 선쿨까지 풀리고 나면 접근 시 양익확정콤보의 데미지로 인해 리스크가 커져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단, 런처의 경우는 상성상 유리하여 게임이 길어질 뿐 대부분 남그플이 잡아내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튼 시간이 길어지는 경기는 멀리서 적절히 회피와 견제를 해가며 거리를 벌리고 반드시 잡는다/도약을 병행하여 같은 축에서 도약 와캐로 반잡슈퍼아머를 실어서 깡으로 찍어눌러 주면 배틀액스무쌍격과 견줄만한 데미지와 함께 후속타도 확보할 수 있다. 본래 반잡의 사기적인 성능과 블로우 스트라이크의 넉넉한 판정으로 S급 캐릭터 취급을 받았으나, 15.11.12 패치에서 금강쇄 범위 감소 / 반드시 잡는다 범위 감소 / 블로우 스트라이크 범위 감소 /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최소 사용 높이 추가 같은 핵심적인 사항들이 너프되면서 1티어에서는 내려온 상황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판정도 좋고 기초적으로 데미지가 강한 편이기에 상위권의 성능을 보여주며 실력이 되면 여전히 최상위권인 강캐이다. 방어력과는 별개로 역대 결투장 사상 HP MAX 기초 책정비가 가장 높은 직업. 물론 현재의 결투장은 40만의 HP MAX 최대치 제한선이 존재하므로 상위구간과 상위스펙으로 갈수록 의미 없긴 하다. 유명인사로는 [[액션토너먼트]]에 맛집정복 팀으로 출전해 제닉스 스톰X를 상대로 2연속 올킬을 달성한 '버그쭈러쭈러' 민동혁 선수와 일병이동현 팀으로 출전했던 '강1간1범[* 순화해서 갱갠범이라고 자주 불린다. 현재는 웅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지만 모험단 이름은 여전히 갱갠범이고 저 시절의 닉네임이 워낙 유명했기 때문에 갱갠범이라고 불린다. 액토 생방에서 '민동혁을 갱갠하겠다'라고 말해서 방송 관계자에게 혼난 적이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간암에 걸린 자신의 아버지에게 간을 기증한 훈훈한 일화[[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_fighter_new1&no=10499555|#]]가 있다.]' 한지훈 선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